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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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30
- 조회수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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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9
- 조회수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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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는 사람, 여는 사람' 등 지혜ㆍ용기ㆍ열정스토리 신문배달과 고학 등을 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열정으로 살아오면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 교육계의 거목 정홍섭 동명대 총장의 수필집이 중고교생들에게 릴레이식으로 전달된다. 치열한 경쟁과 미래 불확실성 등으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함께 용기와 지혜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동명대(총장 정홍섭)-(재)21세기공동체개발원(위원장 손대근)는 정홍섭 총장의 다양한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전해주고 독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시총장 멘토이야기' 도서기증 릴레이 협약을 시교육청에서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숱한 좌절과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 저술한 정홍섭 총장의 수필집 '홍시총장 멘토이야기'가 부산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순차적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이 책을 7,930권 기부 받아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나눠줘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홍섭 총장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인세 대신 책을 받아 이를 별도로 부산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에 기증하기로 했다. ◆ '홍시총장 멘토이야기' 무엇을 담았나 '홍시총장 멘토이야기'는 ▲1부. 길을 찾는 사람, 길을 여는 사람 ▲2부. 짊어지는 사람, 내려놓는 사람 ▲3부. 혼자 가는 사람, 함께 가는 사람 ▲4부. 강을 보는 사람, 바다를 보는 사람 등 4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길을 찾는 사람, 길을 여는 사람)에는 △길은 내 안에 있다 △운명은 사랑해야 극복한다 △거저 익은 가을은 없다 △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행운과 불운의 차이 △어둠 속에도 꽃은 핀다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충실해야 △모자람이 우리를 꿈꾸게 한다 △역경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한 길이 닫히면 다른 길이 열린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등을 담고 있다. 2부(짊어지는 사람, 내려놓는 사람)에는 △비우고 내려놓는 지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홀로 서야 마주 설 수 있다 △고생이 많으면 선물도 많다 △'남'이 아닌 '나'와 경쟁해야 △자연에서 배운다 △성장하는 삶이 아름답다 등 내용을 수록했다. 3부(혼자 가는 사람, 함께 가는 사람)에는 △네게 좋은 것이 내게도 좋다 △배려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배고픈 아이들이 없는 세상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 △자전거가 주는 즐거움 △함께가야 멀리간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4부(강을 보는 사람, 바다를 보는 사람)에는 △강물은 굽이쳐도 바다로 간다 △태풍의 눈에선 태풍을 모른다 △누구나 소중한 별이다 △뽑는 경쟁이 아닌 가르치는 경쟁을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이 필요하다 △핀란드 교육혁명에서 배울 것들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정 총장은 이 책의 머리말에서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부만을 얻은 사람은 출세한 사람이지,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성공이란 완전한 내면의 행복감을 성취한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라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비워야 채워진다. 궁하면 통한다. 난관은 직면해야지, 회피하면 더 힘들어진다. 긍정이 힘이다. 운명은 사랑해야 극복된다. 등 언제부터인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내면으로부터 떠올랐던 지혜를 이 수필집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책 추천의 글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의 청소년과 정 총장님의 성장기는 확실히 다른 시대이지만 좌절과 곤경을 극복하는 지혜는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온갖 좌절을 겪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인생의 성공을 바라는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밝혔다. 신문배달과 고학을 하면서 어렵게 청소년 시기를 보내면서도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살아온 정 총장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이 책은 치열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함께 용기와 지혜를 심어줄 것으로 평가된다. ◆ '홍시총장 멘토이야기' 지은이 정홍섭 동명대 총장 정홍섭 동명대 총장은 1947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황남초등학교, 경주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를 거쳐 1970년 경북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과 1990년에 부산대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4년부터 부산내성중, 부산전자공고 등지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1985년 부산여자대학(신라대) 교육학과 교수가 되었으며, 같은 대학에서 교무처장, 사범대학장 등 여러 보직을 거쳐 2004년 11월 교직원 직접 선출에 의해 총장으로 추대되었다. 교수 재직시절인 2000?2002년에는 부산시 교육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총장 재직시절인 2007년 2월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취임하여 국가교육의 장기비전을 마련하는 등 업적을 남겼다. 2008년 11월에 신라대 총장에 재선되어 2012년 11월까지 연임하였고 퇴직 후 밀양시 삼량진읍 산촌에서 농사와 명상수행을 하던 중 2017년 6월 동명대 총장으로 초빙되어 교육계에 복귀했다. 2005년 한국교육학회의 부회장을 맡기도 한 그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 교육계의 거목이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한편 1990년대 참여자치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부산지역의 대표적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민주화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많은 활동도 하였다. 1992년에는 공명선거 시민운동을 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교육에 헌신한 공로로 2008년 황조근정훈장을, 2013년에는 공직자 최고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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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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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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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지원센터 취업지원센터, 특강 등 밀착지원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대학생에게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산학협력관 206호에서 장애학생과 도우미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대학생 맞춤형 취업캠프를 가졌다. 이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전문컨설턴트(이승미, 이미경, 박주영, 박다인, 차은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김수길 차장) 강사의 특강과 함께 직업 흥미 검사를 통한 자기 역량 확인도 했다. 장애대학생 13명, 학부모 5명, 도우미 5명이 참석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취업전략 및 모의면접 대비, 근로기준법 소개, 직업 흥미 검사 등 과정을 이수했다. 동명대 류재열 취업지원센터장은 "취업캠프를 통해 장애대학생이 자신감을 얻어 취업성공을 위한 자세를 갖춘 준비된 인재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교육을 체계화하여 장애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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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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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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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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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졸업 예정인 25명 모두가 국가시험 통과 동명대(총장 정홍섭)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송윤경)가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졸업예정자 5년 연속전원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1회 졸업생부터 4년연속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한데 이어, 2018년 졸업예정자 25명도 제6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2017년 12월 9일 실시)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 언어치료학과장 송윤경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언어재활사 2급 국가자격시험의 전체합격률이 80%선으로 난이도가 높은데 5년연속 전원합격은 매우 주목되는 성과이며, 평소 이론 과목의 학습과 임상실습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교내 전공자격증취득지원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꾸준히 국가자격증 시험에 대비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동명대 언어치료학과 2016년 2월 졸업생 65명과, 2017년 2월 졸업생 39명은 12월 31일 건강보험 가입 기준 82% 이상의 취업률을 보여 동일계 전국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졸업생 대부분이 언어치료학과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특성은 주목할 만하다. 동명대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지난 11월 한림학생연구발표회 우수학술연구상, 한국언어치료학회·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공동학술대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고, 학부생으로는 매우 드물게 전국규모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학생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언어치료학과는 부산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의사소통장애와 언어치료사(진로탐색)'라는 주제로 1월 5일부터 20일까지 18시간 과정으로 부산시내 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윈터스쿨 강좌를 실시하기도 했다. 교수들이 직접 언어치료사의 직업을 소개하고 음성분석, 발음 및 어휘력 검사, 말더듬 검사, 청각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동명대 언어치료학과는 대학 차원의 지원과 학과 구성원의 노력을 바탕으로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현장실무 중심의 임상실습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상과 지속적인 국가자격시험 전원 합격, 높은 취업률의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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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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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흘간 글로벌 에이스 프로그램 성과 교류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 정보통신공학과 김덕엽, 조진우, 조효제 학생들(지도교수 김태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Global 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Wearable Expo'와 'Smart Factory Expo'에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학교에서 배운 IoT 융합실습,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전공 교육을 실제 제품으로 경험하고 글로벌 최신 기술을 파악했다. Wearable Expo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웨어러블 전시회이며 웨어러블 기기에서부터 IoT에 이르는 AR/VR 기술, 최신 소재 및 부품, 웨어러블 용품 등이 전시된다. Smart Factory Expo는 IoT, M2M(Machine to Machine) 솔루션, 공장자동화 기술, 산업용 로봇, 그린에너지 솔루션 및 공장 장비와 같은 스마트 공장과 관련된 일본 최대 기술 및 제품 전시회이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1.22
- 조회수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