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와 아기오리는 엄마오리를 찾으러 다니며 마구아저씨가 버린 쓰레기들을 재활용하여 엄마오리를 찾는 도구를 만들어 숲 속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마구아저씨와 엄마오리를 만나게 되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된다.